제가 매일 연재하고 있는 Daily Prompt와 달리, '행복한 디스토피아'는 회신이 가능합니다. '행복한 디스토피아'를 읽고 소회를 회신으로 나눠주셔도 좋습니다 :)
오늘은 생성형 AI, 그 중에서도 Midjourney와의 첫 만남을 다룹니다. 1화에서 소개드렸던 '뭐라도 프로젝트'가 오늘 또 등장하므로 1화를 읽고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Midjourney와의 첫 만남
Midjourney는 재홍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. 대학원을 졸업하자마자 맞이한 2022년 8월이었습니다. Discord는 분명 채팅 메신저인데, 여기서 텍스트를 입력하여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. 아직도 첫 프롬프트를 입력하던 때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, 뭘 만들어야할지 몰라 프롬프트를